알레르기 피부염이라고 하며 항상 몸에 습진 같은 것이 생겨 가렵다. 아픈 것도 고통이지만, 가려운 것도 고통이 심하다. 외부에서 기생성을 띤 것도 내장에서 오는 것이다. 기생성을 띤 것도 내장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기생성의 병에 스테로이드와 같은 호르몬체를 계속 가하면 위험하므로 원인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.
무좀이나 피부칸디다 등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이 치료로 잘 낫지만,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의 뜨거운 물에 담가도 효과가 있다.
또 내장에서부터 발생하는 것은 이지장 염증 때문에 총담관이 좁아져 간장에서 배설된 독소가 간장에 그대로 머물다가 혈액에 흡수되어 몸을 순회하여 피부로 배설되기 때문에 가려움증을 유발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