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기 침 - 기침이 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기침을 멈추는 약을 함부로 남용하면 안 된다.
기관지염, 기관지 확장증, 폐렴, 간장 비대. 어깨 결림, 기타 폐질환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병의 원인을 확인해서 치료해야 한다.
이 온열기로 어디에 질환이 있는가를 알아 내어 제 각각에 알맞은 치료를 해야 한다. 질환부가 사라 지면 자연히 기침은 멈춘다.
당뇨병 약을 복용하고 있던 어떤 부인을 일례로 들면, 간을 아프게 하는 당뇨병 약 때 문에 간이 붓고 그 때문에 폐에 압이 가해져서 기침을 하게 되었다.
그래서 기침 멈추는 약을 먹었는데 위에 침투되고 말았다. 이번에는 위약을 복용했지만, 기침은 심해지기만 했다.
당뇨병과 간장의 붓기를 치료하니 기침은 점차 진정 되었다.
2. 코 - 상악암에 의한 코피 등 코에 질환을 가진 사람이 많다. 특히 축농증의 경우 수술을 하지만,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. 화분증은 꽃가루가 원인이 아니라 문화병, 즉 난방병이라는 생각이 든다. 난방된 온실에 있다가 갑자기 밖의 찬 공기를 마시면 코점막이 매우 약해지므로 군이 침투하기 쉬운 상태가 된다. 약해진 부위에 바이러스가 생기면 즉시 넓게 퍼져 버린다. 코뿐만 아니라 눈, 볼 등에 침투하 여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이 많다. 이런 증상에는 열 치료의 효과가 아주 크다. 코막힘은 염증 때문에 코점막이 부어 호흡이 힘든 상태 이다. 상악암의 경우 코피가 나고, 볼이 붓고, 코가 막히는 경우도 있는데 함부로 절개하지 말고 열치료를 받아보기 바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