난치병 - 자가온열의 실천

나에게 맞는 부위별 자각증상과
온별법을 확인해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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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위별 온열법의 내용은 <미쯔이식 온열요법 - 미쯔이 도메꼬 선생 저서>의 책에서 발췌하였습니다.

소화기계

폐암온열법01
폐암온열법02
  1. 1. 타액이 나오지 않는다 - 타액은 소화효소와 임파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 소독 역할을 한다. 또 호르몬을 분비하여 몸의 상태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.
    이것이 부족하면 입 속이 헐고, 혀가 갈라지고, 말도 원할하게 할 수 없고, 몸 상태에 이상이 생긴다. 타액분비선에 주열하면 곧 회복된다.
  2. 2. 치 질 - 치질이라는 것은 성가신 병이다. 치질, 탈항은 항문에 나타나는 증세지만 항문만 주목해서 는 안 된다. 소화기 전체가 약해진 것으로 그 중에서도 대장에 원인이 있을 경우가 많으므로 항문을 절개하더라도 재발할 수 있다. 열 치료는 절제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. 치루는 결핵균이나 화농균들이 항문 주변에서 일으키는 화농성 질환으로 치질과는 성격이 다르다. 병소가 깊은 곳 에 있고, 둔부에 광범위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으므로 아주 성가시다. 절개해도 재발을 되풀이하는, 좀처럼 근본적인 치료가 어려운 병이다. 병소가 화농되면 붓는데 그 때가 기회이다. 부어오른 부분에 주열하면 자연스럽게 머리 부 분이 파괴되어 대분출이 일어난다. 농이 나오고 나와서 변 기에 가득할 정도로 분출된다. 농이 충분히 나오고 나면 뿌리를 깨끗이 치료한다. 절개 를 지나치게 반복하면 괄약근을 잃게 되므로 이 치료법이 가장 좋은 것이다. 반응이 강해 고통스럽지만 완치되는 것 이므로 참기 바란다.
출처 <미쯔이식 온열요벙 - 미쯔이 도메꼬 저서> 중 104 - 107 P